쏟아지는 비를 피해 들어간 French Cafe 그곳에서 우린 또 수다를 떤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박현정 교수님과 나.. 준희가 찍어준 사진.
시계를 보니 벌써 6시.. 비가 그친 틈을 타 얼른 집으로 고고~
준희가 싸다 준 한국 식품.. 고마운 준희..
엊그제 새로 들어온 플랫 메이트 Chur. 중국 교환학생. 귀여운 Chur. 몇일째 샤워장을 물바다로 만들어 놓고 있길래 샤워 부쓰 밖으로 물 안튀기게 씯는 법을 알려줬다. 예전의 내 모습이 생각나기에.. 나도 여기 처음 들어왔을 때 조그만 샤워부쓰 밖을 물 바다를 만들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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