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24일 오전에 논문 제출을 마치고 그날 저녁 7시 40분 Coach로 에딘버러로 향했다.
3일 간의 Highlands투어 Skye High(8월25일 ~ 8월27일)에 참여하기 위해서..
밑의 지도 위에 선이 내가 여행한 루트.
일정은 그야말로 정말 빡세다. 그래도 볼 건 다 보고 오는 일정. 알차다!
Day 1: Edinburgh to Loch Ness
- the capital of Stirling,
- Home to legends such as William Wallace and Robert the Bruce
- Scene of many of Scotland's most famous and bloody battles in the Wars of Independence
- The 'Weeping Glen' and site of the massacre of 1692
- The Great Glen and under the shadow of Ben Nevis
Day 2: Isle of Skye
- The 'winged isle' or 'Isle of Mist' with its ruined castles, awesome scenery and home to the legendary MacLeod and MacDonald Clans
- The windswept landscape and brooding Red and Black Cuillin Mountain ranges
- Hike through this stunning environment before
- Eilean Donan Castle
- Loch Ness, searching for a glimpse of the legendary beast
Day 3: Loch Ness to Edinburgh
- Culloden Battlefield, site of the last major battle on British soil
- Whisky Tour (Bell's, one of the Highland distilleries)
- Inverness, the capital of the Highlands
Wednesday, 29 August 2012
Saturday, 11 August 2012
카디프 관광
어젯 밤의 Fever가 채 가시지 않은 다음날. 아침 먹고 카디프 관광에 나섰다. 난 오늘 떠나야 하기에 마지막으로 아이들과 호스텔에서 기념사진.
앞에 앉아 있는 아이가 Zoe. 어젯 밤의 짙은 화장을 벗으니 완전 아기다.
앞의 왼쪽 Eva. 얘도 화장 벗으니 아이네.. 내가 좋아하는 겸둥이 Kathy. 눈 이상하게 나와서 안올리고 싶은데 이게 유일하게 모든 맴버가 나온 사진이라서. 미안해 Kathy~
뒷 줄에 서 있는 나의 Cool한 여행 동반자들. Yuan, Kathy, 나, Sophi.
자, 이제 항구 보러 Go Go!!
항구 보러 가는 길에 있는 Wales Milennium Centre. 웨일즈 지방을 대표하는 공연예술 극장이란다.
항구 입구쪽에 쭉 전시되어 있는 Mini Car들. 역시 중국애들이랑 다니니 쉬지 않고 사진찍기 바빴다.
드디어 항구 도착~! 항구.. 정말 작았다 ^^"
회전목마 앞에서 만난 귀여운 꼬마 남매.. 같이 사진 찍으려고 무진장 애썼는데 동생 여자애는 사진찍을 기분이 영 아닌듯.. 결국 꼬마 오빠랑 같이 찰칵.. 사실 얘도 억지로 우리랑 찍어준 거다. 표정에서 뿜어져 나오는 저 사진찍기 싫어하는 모습. 우리만 신났다.
피자집 남자가 가르쳐준 또 다른 명소 닥터후 촬영 세트. 근대, 입장료만 15파운드. 너무 비싸서 못들어갔다.
항구에서 시내로 이동. 걸어가도 될 것 같은데 너무 힘들어 하는 맴버들. 결국 우린 버스를 타기로 했다. 버스비로 2파운드나 썼다. 잔돈 못거슬러 준다는.. 카디프 시내를 말타고 순찰하는 경찰관. 올림픽 기간만 그런지 늘상 저런지는 모르겠다.
정말 볼 것 없는 시내 빠르게 지나쳐서 Bute Park로 이동. 나는 어제 잠깐 둘러보고 이미
실망한 상태라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맴버들 모두 실망했다. 그래도 뭐.. 나무, 풀 사이로 산림욕 한다 생각하며 잠깐의 휴식.
Bute Park를 마지막으로 나는 숙소에서 짐 가지고 기차역으로 Go Go. 남은 맴버들 내일까지 이 좁은 카디프에서 또 뭐하나 걱정이다.
돌아오는 길 기차역 직원이 잘못 가르쳐 줘서 다른 기차 타는 바람에 Reading까지 갔다가 다시 Birmingham New Street으로.. 결국 카디프를 일찍 출발했지만 레스터 도착한 건 비슷한 시간. 덕분에 Bristol 초원과 Reading-Birmingham 사이의 작은 역들 구경 실컷했다. 물론 기차역 안에서 ㅋ.
영 불안한 영국 기차타기. 기차 안에서도 직원 찾으러 이리저리 다니다가 처음 가본 First Class칸. 텅텅 비긴 했지만 간간히 앉아있는 사람들. 의외로 동양인들이 꽤 있었다. 나도 나중에 꼭 First Class 타고 편하게 여행하리라.. Standard Class 좁고 딱딱한 좌석 보다가 First Class 넓고 푹신한 좌석 보니 정말 차이가 많이 나긴 하네..
여튼 이번 여행에서 만난 Cool한 중국 친구들, 그리고 정말 역사적인 한일전 축구경기.. 뭣 보다도 영국기차에서 최고 많이 헤맨 이번 여행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앞에 앉아 있는 아이가 Zoe. 어젯 밤의 짙은 화장을 벗으니 완전 아기다.
앞의 왼쪽 Eva. 얘도 화장 벗으니 아이네.. 내가 좋아하는 겸둥이 Kathy. 눈 이상하게 나와서 안올리고 싶은데 이게 유일하게 모든 맴버가 나온 사진이라서. 미안해 Kathy~
뒷 줄에 서 있는 나의 Cool한 여행 동반자들. Yuan, Kathy, 나, Sophi.
자, 이제 항구 보러 Go Go!!
항구 보러 가는 길에 있는 Wales Milennium Centre. 웨일즈 지방을 대표하는 공연예술 극장이란다.
항구 입구쪽에 쭉 전시되어 있는 Mini Car들. 역시 중국애들이랑 다니니 쉬지 않고 사진찍기 바빴다.
드디어 항구 도착~! 항구.. 정말 작았다 ^^"
피자집 남자가 가르쳐준 또 다른 명소 닥터후 촬영 세트. 근대, 입장료만 15파운드. 너무 비싸서 못들어갔다.
항구에서 시내로 이동. 걸어가도 될 것 같은데 너무 힘들어 하는 맴버들. 결국 우린 버스를 타기로 했다. 버스비로 2파운드나 썼다. 잔돈 못거슬러 준다는.. 카디프 시내를 말타고 순찰하는 경찰관. 올림픽 기간만 그런지 늘상 저런지는 모르겠다.
정말 볼 것 없는 시내 빠르게 지나쳐서 Bute Park로 이동. 나는 어제 잠깐 둘러보고 이미
실망한 상태라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맴버들 모두 실망했다. 그래도 뭐.. 나무, 풀 사이로 산림욕 한다 생각하며 잠깐의 휴식.
Bute Park를 마지막으로 나는 숙소에서 짐 가지고 기차역으로 Go Go. 남은 맴버들 내일까지 이 좁은 카디프에서 또 뭐하나 걱정이다.
돌아오는 길 기차역 직원이 잘못 가르쳐 줘서 다른 기차 타는 바람에 Reading까지 갔다가 다시 Birmingham New Street으로.. 결국 카디프를 일찍 출발했지만 레스터 도착한 건 비슷한 시간. 덕분에 Bristol 초원과 Reading-Birmingham 사이의 작은 역들 구경 실컷했다. 물론 기차역 안에서 ㅋ.
영 불안한 영국 기차타기. 기차 안에서도 직원 찾으러 이리저리 다니다가 처음 가본 First Class칸. 텅텅 비긴 했지만 간간히 앉아있는 사람들. 의외로 동양인들이 꽤 있었다. 나도 나중에 꼭 First Class 타고 편하게 여행하리라.. Standard Class 좁고 딱딱한 좌석 보다가 First Class 넓고 푹신한 좌석 보니 정말 차이가 많이 나긴 하네..
여튼 이번 여행에서 만난 Cool한 중국 친구들, 그리고 정말 역사적인 한일전 축구경기.. 뭣 보다도 영국기차에서 최고 많이 헤맨 이번 여행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2012런던 올림픽 한일전, 그 현장에서(2)
경기장 입장.. 붐비는 사람들에 섞여 6번 게이트로 간다. 검색대를 통과하여 경기장으로~
드뎌 경기장으로 들어서다.
A, B, C 석 중에 내 티켓은 B석 Ground Floor다. 제일 앞 줄들이 A석이고 윗 층 좌석들이 C석인 것 같다. 곧 있으니 선수들 입장. 이번 한일 경기는 한국 축구팀의 전통적인 빨간 상의 파란 하의를 못입고 저렇게 흰색 유티폼을 입게 됐다. 폴짝폴짝 뛰면서 입장하는 선수들. 일렬로 서서 국기에 대한 경례!
한국 선수들 모여 서서 화이팅을 외친 후 경기 시작!
이렇게 눈 앞에서 경기가 펼쳐지니 몰입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다는.. 정말 선수들과 한 마음으로 열심히 경기를 (관람)한 것 같다.
중간 휴식시간. 나름 신경써서 입은 빨간색 비스무레한 상의.
Eva랑 Zoe. 저렇게 하고 다녀서 그렇지 실제로는 나보다 훨씬 어리다는 ㅋ
중간 휴식시간 공굴리기.
A석에도 B석에도 정말 간간히 보이는 한국인들. 알고 봤더니 A석, B석은 대부분 파란 풍선 흔드는 일본인 응원단. 우리 한국인 응원단은 저 위 C석을 점령하고 있었다는..
승리의 순간 너무 기쁜 나의 모습.
홍명보 감독을 헹가레 태운 후 좋아서 웃통 벗고 뛰어다니는 선수들. 주장 구자철이 앞에 뛰어 가길레 얼른 찍은 사진.
태극기 들고 행진하는 우리 선수단.
드뎌 경기장으로 들어서다.
A, B, C 석 중에 내 티켓은 B석 Ground Floor다. 제일 앞 줄들이 A석이고 윗 층 좌석들이 C석인 것 같다. 곧 있으니 선수들 입장. 이번 한일 경기는 한국 축구팀의 전통적인 빨간 상의 파란 하의를 못입고 저렇게 흰색 유티폼을 입게 됐다. 폴짝폴짝 뛰면서 입장하는 선수들. 일렬로 서서 국기에 대한 경례!
한국 선수들 모여 서서 화이팅을 외친 후 경기 시작!
이렇게 눈 앞에서 경기가 펼쳐지니 몰입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다는.. 정말 선수들과 한 마음으로 열심히 경기를 (관람)한 것 같다.
중간 휴식시간. 나름 신경써서 입은 빨간색 비스무레한 상의.
Eva랑 Zoe. 저렇게 하고 다녀서 그렇지 실제로는 나보다 훨씬 어리다는 ㅋ
중간 휴식시간 공굴리기.
A석에도 B석에도 정말 간간히 보이는 한국인들. 알고 봤더니 A석, B석은 대부분 파란 풍선 흔드는 일본인 응원단. 우리 한국인 응원단은 저 위 C석을 점령하고 있었다는..
2:0한국팀 완승~~!!
정말 쨉도 안되는 경기였다. 우리 선수들.. 영리하면서도 우직하게 진짜 잘 싸웠다. 전반전 박주영의 골에 이어 후반전 구자철의 골.. 고전하는 일본 팀 결국 한 골도 못넣고 한국 완승!
승리의 순간 너무 좋아 악~~ 소리 질렀다는.. 물론 경기 중간 중간 소리 지르고 자리 박차고 일어서고 완전 몰입하긴 했지만..승리의 순간 너무 기쁜 나의 모습.
홍명보 감독을 헹가레 태운 후 좋아서 웃통 벗고 뛰어다니는 선수들. 주장 구자철이 앞에 뛰어 가길레 얼른 찍은 사진.
태극기 들고 행진하는 우리 선수단.
경기장 밖은 온통 한국인의 축제 분위기.. 경기 전에 활개 치고 다니던 일본인 응원인들은 다 찌그러져 있었다는.. 암~ 그래야지~!
정말 기분 좋았던 그 날밤..한국인 임이 정말 자랑스러웠다.
2012년 런던올림픽 한일전 그 현장에서! (1)
드디어 8월10일 올림픽 Semi-Final 한일전을 보러 카디프로 간다. 생전 처음 가보는 경기장에 그것도 올림픽 축구라니.. 게다가 한국축구 올림픽 사상 메달전은 최초다. 계획하지 않았던 이번 올림픽 축구 관람은 Chris 언니로 부터 경기 이틀 전 막판에 언니가 다 준비해놓은 올림픽 티켓, 왕복 기차표, 호스텔 등을 사게 되면서 부터이다. 티켓도 10파운드 할인해 주고, 기차표도 Rail Card 맴버쉽으로 오래 전에 구입한 거라 훨씬 싼 가격, 호스텔도 경기장 바로 앞이였다. 여러 모로 정말 난 다 차려 놓은 밥상을 맛있게 먹은 것 같다.
레스터 기차역에서 만난 Kathy, Yuan, Mark와 진짜 어렵게 어렵게 도착한 카디프.. (영국 기차 시스템 정말 엉망이다. 한국이 여러 면에서 정말 살기 편한 나라다) 녹초가 되서 뻗어 버린 친구들을 숙소에 두고 혼자 둘러본 카디프 시내 정말 레스터 만큼 작았다.
카디프 시청
시내 한복판에 있는 John Batchelor 동상. Wales의 대표적인 자유당 정치인이었다는..카디프의 대지주 가문 Butes가에 대항한 대표적 인물이었다로 한다.
정말 작은 카디프 시내에서 제일 삐까번쩍하게 큰 건물. 이름은 Cardiff Library인데 건물 안은 온통 쇼핑몰이다. 건물 이름만 저런가 보다.
이 날은 정말 정말 더웠다. 이렇게 시내 한복판에 물놀이 하는 놀이기구가 있었다는.. 카디프 자체가 레스터 보다 기온이 높은 것 같다.
시내 곳곳을 누비고 다니면서 그리고 호스텔에서 여러 사람들을 보면서 느낀 건 대부분의 외국인들이 일본을 응원한다는 사실.. 한국대표팀에 대한 인지도는 거의 없는 듯 했다. 한국 응원하러 왔다는 외국인은 아예 못봤으니까. 약간 슬프기도 했다. 카디프에 응원하러 온 일본인들 자체도 한국인들 보다 훨씬 많았다. 일장기 들고 다니는 외국인들 천지. 한국인 응원하는 사람들은 정말 드문드문 보이는 정도였다.

저 Cardiff Milennium Stadium 강 건너가 내가 머문 Riverside Backpackers House다.
저녁 7시45분 경기 시간이 다가온다. 자.. 드디어 입장하러 Go Go!!
레스터 기차역에서 만난 Kathy, Yuan, Mark와 진짜 어렵게 어렵게 도착한 카디프.. (영국 기차 시스템 정말 엉망이다. 한국이 여러 면에서 정말 살기 편한 나라다) 녹초가 되서 뻗어 버린 친구들을 숙소에 두고 혼자 둘러본 카디프 시내 정말 레스터 만큼 작았다.
카디프 시청
시내 한복판에 있는 John Batchelor 동상. Wales의 대표적인 자유당 정치인이었다는..카디프의 대지주 가문 Butes가에 대항한 대표적 인물이었다로 한다.
정말 작은 카디프 시내에서 제일 삐까번쩍하게 큰 건물. 이름은 Cardiff Library인데 건물 안은 온통 쇼핑몰이다. 건물 이름만 저런가 보다.
이 날은 정말 정말 더웠다. 이렇게 시내 한복판에 물놀이 하는 놀이기구가 있었다는.. 카디프 자체가 레스터 보다 기온이 높은 것 같다.
시내 곳곳을 누비고 다니면서 그리고 호스텔에서 여러 사람들을 보면서 느낀 건 대부분의 외국인들이 일본을 응원한다는 사실.. 한국대표팀에 대한 인지도는 거의 없는 듯 했다. 한국 응원하러 왔다는 외국인은 아예 못봤으니까. 약간 슬프기도 했다. 카디프에 응원하러 온 일본인들 자체도 한국인들 보다 훨씬 많았다. 일장기 들고 다니는 외국인들 천지. 한국인 응원하는 사람들은 정말 드문드문 보이는 정도였다.
저 Cardiff Milennium Stadium 강 건너가 내가 머문 Riverside Backpackers House다.
저녁 7시45분 경기 시간이 다가온다. 자.. 드디어 입장하러 Go Go!!
Wednesday, 1 August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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