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28 April 2012

하루만에 다녀온 나홀로 런던여행(20120427)_국립초상화미술관(National Portrait Gallery)

Holborn Station 역에서 Piccadilly Line으로 2정거장 가서 Leicester Square역에서 하차. Exit1으로 나가서 약5-7분 정도 걸으면 National Portrait Gallery다. Exit1간판에 National Portrait Gallery라고 표시가 되어 있어서 출구 찾는 건 쉽다 (근대, 나는 이걸 못보고 또 아저씨 한테 물어 봤다는 ㅋ).


총 3층으로 된 건물 (참, 지하 -2, -3까지 합치면 5층)은 영국 Tutor시대 부터 현대까지 왕실 뿐만 아니라 정치, 학문, 경제 등 각 분야의 주요 인물들의 초상화가 전시되어 있다. 여러개의 방들이 각 시대 또는 시기별로 나뉘어져 있고 줄줄이 연결되어 있어서 순서대로 쭉 돌아보면 영국 역사를 인물중심으로 공부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난 8관까지 밖에 못봤지만 이거 정말 영국역사 공부된다. 재밌기도 하고..
2층은 고대, 1층은 현대순이다. 지하는 Cloak Room과 Book Shop, Education Studio등이 있다.


다음번에 꼭 다시 가서 나머지들 다 보고 올꺼다. 8관까지 밖에 못봐서 너무 아쉽다 (내가 꼼꼼하게 보는 편이라 시간이 많이 걸렸던 것 같다). 이래서 사람들이 영국의 전시회나 박물관 갈때 날 잡고 가라는 거구나..

*Entry: Free
*Opening Hours: 10:00-18:00 (Thursday-Friday until 21:00)
 *Web Site: www.npg.org.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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