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29 April 2012

레스터 빅토리아공원(Victoria Park in Leicester)

레스터의 대표 공원 빅토리아 파크. 운좋게도 학교 바로 뒤가 빅토리아 공원이다. 원래는 경마장으로 지어졌다는데.. 흠.. 그러고 보니 둥그렇게 생긴 것도 같다.

교회 갔다가 오는 길.. 여전히 비가 주적주적 내린다. 그래도 아까 보다는 바람도 덜하고 견딜만 하다. 아까는 우산 뒤집혔다 펴졌다 아주 난리도 아니였는데 지금은 얌전히 쓰고 다닐 만한 정도.. 앗, 잠깐 비 그친 틈을 타 또 셔터를 눌러본다. ㅎㅎ 다행히 사람도 별로 없다. 원래는 오가는 학생들과 시민들로 붐비는 이곳.. 4월의 빅토리아 파크 사진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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